어머니께서 이번에 설암 수술과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인해
식사를 거의 못하고 계시는데요.
며칠전에 어느 식당에서 서비스로 내어주신 감자떡을 맛보시고는 그나마 먹기도 편하고 좋았다고 하셔서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일단 오색감자떡만 주문을 했는데요.
어머니가 잘 드시면 다음엔 쪼랭이 만두도 함께 주문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만두피가 감자 가루로 되어 있어서 드실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안전하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