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통해 구매한 감자떡 후기를 약 2주 정도 후에 작성하게 됐네요.
구매자와 지금 작성하는 사람이 달라서 실 구매자가 아닌가 하실 수 있지만 맞습니다!

우선 만낭포를 알게된건 지인이 절반정도를 나눔해주셔서 먹게됐습니다.
입맛이 까다로운 저희 엄마는 시장에 파는 떡 정말 안드시는데 '만낭포 감자떡' 드셔보곤 바로 여기 상호를 확인하셨답니다.
그날 한번 먹어보고 바로 새 상품 주문하게됐구요 아래 사진은 직접찍은 냉동된 제품상태 / 영롱한 제품 완성본입니다.
블로그나 실제 사이트 봐도 실 상품이 별로 일때가 많은데 정말 사진 그대로 집에서도 구현되더라구요~ㅋㅋㅋ


     

감자떡은 식어야 제맛이라는 엄마의 말에따라 낮 2시에 쪄놨던 떡을 저녁 9시 정도에 재 조리 없이 그대로 먹었는데 더 맛있었어요!
다만 하루가 지나가면 젠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먹으면 막 찜기에 쪄냈던 것 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제품의 상품이 좋아야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자떡 식감을 엄청 싫어하고 단 맛도 싫어하는 저마저도 만낭포 먹고 감자떡 인식이 바뀌어서 후기 정성 가득하게 씁니다~!!
사장님의 정성 가득한 손편지도 제품의 신뢰도까지 올리는 효과도 있네요 ㅋㅋㅋ 함께 보내주셨던 시식용 만두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모바일로 글 남기려다가 게시판이 따로 없어서 담당자 분과 전화까지하며 결국은 PC로 쓰고있는 실구매자 후기였습니다. ^^
앞으로 구매 예정이신 분들은 제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바일로 후기 게시판 없는것 말고도 글을 다 쓰고 저장을 하면 첨부한 파일이.... 안올라가네요..? 후기 남기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속적인 관리 부탁드릴게요. 너무 불편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