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앞은 넓기도 하더군요 교보문고 옆 정통부 앞에서 강원마트GWmart.co.kr에 입점한 업체 몇집이서 일일장터를 열었습니다. 찐 감자떡도 맛보기로 준비하고 생감자떡을 현장 판매했습니다. 횡성더덕, 서원농원, 강릉한과등등등... 회사가 많이 밀집한 곳이라 들려보시는 손님들이 많으셨고, 그넓고 인구많은서울에서 만낭포 감자떡집을 알고 계시는 손님이나 택배단골을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이맛에 열심히 한다니까요 학여울역 박람회장에서 행사를 치뤘을 때도 오크벨리골프장에 자주오시던 손님들을 만나뵐 수 있었는데 그 반가움은(우리 떡을 알아주시는 분들)이루 말할 수 없거든요. 또다른 행사때 이글보신 저희손님! 아는척 해주세요 써비스 감자떡 듬뿍 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