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정쪽으로 드라이브를 자주 가곤한다.

지정에 사는 친구가 보내주어서 맛나게 먹어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서울에사는 친구와 경북 울진에사는 친구에게 소소하지만 평소 감사했던 마음을 전하고자 택배 주문을 하여 보내주었다.

과연! 친구들의 반응은 너무 극찬이였다~ 부모님과 하께 사시는 친구는 너무나 맛나다고 전화를 몇번이고 해주었다.

으쓱한 마음에 사무실 옆짝쿵의 집이 지정쪽이라 감자떡과 고기만두를 부탁했다.

오늘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  따끈따끈하게 쪄온 감자떡과 만두는 직원들의 아침 허기를 달래주었다.

다들 맛나다고 난리였슴 ㅋㅋ

암튼 두박스를 다 쪄온 상태라 오늘 우리집 애기들과 맛나게 먹어보려고 택배로 또 주문을 하였다. ㅎㅎ

계속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맛...  쫄깃쫄깃한 그맛은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할거같다.

앞으로도 자주 먹고 원주 홍보도 맘껏 해보려 한다.

아마도 이번주는 만낭포감자떡과 감자고기만두를 기다리는 행복한 한주가 될거같다.

맛나게 만들어 주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수고하세요^.^
 학성동에서 천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