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님이랑 부부동반해서 집들이를 갔는데요. 배가 불러서 죽을지경이 되었는데.. 생전 보도 듣도 못 했던 떡이 나왔는데... 우리 부부은 떡을 워낙 싫어하는지라 보지도 않고 있는데.. 옆에 사람들이 맛있다면서 먹어보라고 하길레 마지 못해서 한입만 깨물었는디.. 얼매나 맛나던지 당장 명함 얻어서 집에와서리 인테넷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즐겨찾기에 등록까정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신랑왈 감자뗙 신청했나.? 물어보고... 그래서 주문하고 하도 맛있어서 이렇게 몇자적어 놓고 갑니다.. 두서없이... 앞으론 아마 충실한 추천자가 될것 같아요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