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여러번 방영됬습니다. 어머니가 시작으로 감자떡집을 오래했는데 식구들에게 항상 하는 말은 "정성껏 만들어야 한다" 입니다. 매일 수도없이 쏟아지는 어머님잔소리(?)는 오늘도 만낭포 감자떡집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감자떡 만드는 모든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저희집떡은 모난곳 한개 없이 정성껏 예쁘게 만드는게 특징입니다. 여러사람이 만드는데 크기도 모양도 한결같다고 혹시 기계로 만들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만낭포 감자떡집은 오시는 손님들이 작업과정을 보실수 있도록 떡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직접보고 맛보기떡 드셔 보시고 사가지고 가시는데, 떡방안 고수인 할머니들이 만드는것을 보면 그속도나 모양에 감탄을 하시지요. (얘기하다보니 자랑하는것처럼 됬네요.) 대를 이어 하고있고, 다시 대를 이을 각오로 하는 감자떡집 입니다. 믿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