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시장에서 파는 감자떡을 먹어보고는 맛이 없어서 그후로 감자떡을 입에도 안대다가 지난달에 간현유원지에 다녀오는 길에 동행하신 분들의 권유로 만낭포 감자떡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금방 찐것이라 그런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쫄깃하고 무엇보다 소가 달지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후로는 매주 간현에 갈때마다 일행분들은 다들 한상자씩 구입하셨는데 저는 혼자 다 먹기 벅찰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이참에 여기저기 자랑했던 곳에 한번씩 선물해보자 싶어 한꺼번에 많이 구매합니다. 빨리 먹어보고 싶어요. 어린이날 휴일전에 배송 되는거죠? 빠른배송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