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미라고 합니다. *^^* 5월에 맛있는 떡 빠른 시간에 보내주셨다고 감사메일 남긴다는 것이 이제서야...^^;; 저는 경기도에 살아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어버이날에 멀리 대구에 계신 외할머님, 할머님 찾아뵙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여기 홈페이지를 통해서 감자떡 보내드렸었거든요. 어버이날 이틀전인가 주문해서 걱정했었는데 사장님께서 잘 보내드렸다고 전화까지 주시고, 바로 다음날 할머님들께서도 잘 받으셨다고 모두 좋아하시더군요... 너무 단 것을 좋아하시지 않는 어른들 입맛에 딱 맛는 달콤함에, 냉동실에서 몇개씩 꺼내 쪄드시는 것도 쉽고... 어른들께 아주 좋은 선물이 아닌가 싶어요... 나중에 할머님들께 전화 드리니 경로당에서 다른 분들과 모두 나누어 드셨다며 손녀 자랑 한~~~~~참 하셨답니다.^^;;;;;;; 아주 값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어른들께 아주 좋은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 혹시 어른들 선물 고민하며 우연히 이 글을 보시게 된 분들이 계시면 만낭포 감자떡 강~추 합니다. (혹시나? 하시는 분들-- 저는 여기 직원 아니어요--;;저는 안산의 영어교사랍니다..^^;;) 암튼 다시한번 만낭포 사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요, 다음 엄마 생신때도 꼭 다시 구입할께요. 감사함다~ 앞으로도 맛난 떡으로 사람들이 행복한 미소 머금을 수 있게 해주시길... 그럼, 안녕히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