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좀왔었는데 그뒤로는 날이 개인뒤 더오지는 않네요. 장마대비(?) 식품으로 저희 감자떡이 선정되서 너무 즐겁네요.어머니들 시대만 해도 장마가 온다고 하면 준비할것이 많았던것 같아요. 우선 야채가 비싸지니까 미리 김치를 담아 장마대비를 하셨었고, 시장도 미리 봐놨던것 같아요. 진짜 비상식품이었지요. 오늘날이야 슈퍼도 마트도 가깝고 배달도 되고 그정도 장마 준비까지는 안해도 되지만요. 그렇게 보면 감자떡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주문하시는 다음날로 안방까지 배달해 드리니까 장마기간에 간식이나 참으로 드시면 좋겠지요. "정성으로 만드는 만낭포 감자떡을 찾아주세요."ps:덤을 넉넉하게 넣어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