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아껴주고 사랑해주셨던 사랑많으신 고모님 두 분께 보내드렸어요...^^ 얼마전 오랜만에 고모와 고모부 뵈니 오래전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가슴깊은 곳에 숨겨두었던 슬픔과 그리움의 눈물이 쏟아져서... 괜시리 고모부와 고모 마음만 아프게해드렸었답니다. 고모님들께 받은사랑에 비할수는 없지만 어떻게라도 감사한 마음 표현하고 싶어서 맛난 만낭포 감자떡 보내드렸더니 제 마음이 한결 행복해졌어요... 잘 받으셨다고.. 고맙다고 전화주셨네요...^^ 맛난 만낭포 감자떡, 좋은 선물로 보내드릴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