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남양주 사는 삼수생아들 엄마 입니다. ^^
독서실가서 공부하다 보면 늘 배가 고픈 사랑하는 아들녀석을 위해서
맛있는 만낭포감자떡과 감자만두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찜기에 알록달록 예쁘게 김이 올라오는 오색감자떡을 보면서
너무 색깔이 고와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



고운빛깔만 있는게 아니라 떡안에 들어있는 떡고물도 고소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요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 한장한장이 어찌나 소중한지요
오랜만에 한가로운 주말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시간이 행복합니다

맛있고 쫄깃한 감자떡 색깔별로 골라먹으면서 가족들 마스크도 뜨고..  
어서어서 힘들고 어려운 이시기를 잘 이겨내서 모두의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