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작년에도 글남겼는데~ 여전히 감자떡과 만두맛은 변함이 없네요~ 저역시도 아직도 병원치료와 입원을 반복하고있는 생활을 여전히 하고는 있지만,병실에서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 감자떡과 감자만두입니다~ 입원하여 치료과정이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럽고~입맛도 밥맛도 없어서~살이 쏙~빠져서 있을때~오로지 얼릉 집에가서 감자떡과 만두 쪄먹을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힘든 병원생활을 오늘도 하고 있습니다~ 이~힘든 치료가 언제나 끝날련지요~그래도 꿋꿋이 버티고 견뎌낼렵니다. 그나마 입에 맛고 좋아하는`감자떡과 만두가 있어서 오늘하루도 행복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행복한 맛입니다 항상~건강한 먹거리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앞으로도 쭉~번창하세요^^*"